코로나19 시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방향

2021 
①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현금 지원(재난지원금), 금융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경영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커지고 있음 - 특히 여행 · 숙박, 영화관, 테마파크, 항공사, 학원, 음식료 서비스업 업종의 부담 심각 ② 코로나19 장기화 ·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정부에서는 저금리 대출, 자금 지원 등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 ③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근로시간 조정 또는 기존 인력 감축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피해 확대에 따른 정부 지원을 요구하고 있음 - 매출 손실 지원과 함께 고정비용 중에서 특히 부담이 큰 임대료 지원의 요구가 큼 ④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에 대해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국가에서 다방면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 ⑤ 해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정부 지원은 기업대출, 법인세율 인하, 고용유지 보조금, 조세이연, 직접금융 지원, 임금보조 등이 있음 - 미국 · 영국 · 일본 등은 고정비용(임대료 · 인건비 등)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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