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소진과 우울, 자살사고, 불안, ADHD, 자존감, 충동성, 삶의 질

2019 
사회복지사는 정서적 소진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 153명과 대조군 454명을 대상으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우울, 자살사고, 불안, 소진, 자존감, 충동성, 삶의 질의 차이를 평가하였다. 대상자들은 성인 ADHD 척도, 벡 우울 척도, 자살사고 척도, 벡 불안 척도, 말라크 소진척도,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삶의 질 척도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로서 사회복지사군은 모든 평가척도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회귀분석에서는 ADHD, 우울, 자존감이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사의 소진은 우울 등의 정서적 위험요인 외에도 ADHD, 자존감 등의 행동·성격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중재적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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