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Health Behaviors, Health Self-efficacy and Motivation on Eating Habit of Nursing Students

2020 
본 연구는 임상실습 전 단계 간호대학생의 식습관에 대한 건강행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및 동기의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중재 마련에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두 개 대학 간호학과 1, 2학년 총 125명을 편의표집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온라인 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식습관 평균 2.06점, 스트레스관리 평균 3.06점, 비활동적 여가활동 평균 3.55점,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평균 3.94점, 자율적 동기 평균 5.79점, 통제적 동기 평균 3.65점이었다. 식습관,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자율적 동기, 스트레스 관리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비활동성 여가활동은 식습관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과 자율적 동기는 식습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고, 비정상범위의 체질량지수 및 비활동성 여가활동은 식습관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동기강화와 더불어 정상 체중범위 유지 및 활동적 여가활동을 증진할 수 있는 다중 생활습관 수정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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