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Snoring on Incident Hypertension in Non-obese Korean Adults

2011 
목적: 면역글로불린 G4 연관 자가면역성 폐질환에 대한 국내보고가 드물어 이 질환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반응, 예후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에서 2000년부터 2010년 사이 모집된 환자(119명)중 폐 침범이 있는 환자들의 임상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 였다. 결과: 폐 침범 환자는 11명(10%)으로 관찰기간은 13개월(중위수), 남자가 8명, 평균나이는 60세였다. 진단시 소화기계(4명)나 호흡기계 증상(3명)을 주로 호소하였고, 폐기능검사(9명)상 폐쇄성(4명) 및 제한성 환기 장애(2명), 또는 정상 소견(3명)을 보였다. 흉부CT상 bronchovascular type이 가장 많았고(6명), solid nodular, round shape ground glass opacity, alveolar interstitial type은 각각 2명, 2명, 1명 이었다. 혈액 내 총 IgG의 평균값은 2,143±687 mg/dl (정상:700-1,600 mg/dl), IgG4는 178±258 mg/dl (정상: 6-121 mg/dl)로, 총 IgG는 10명에서, IgG4는 4명에서 증가하였다. 진단시 신장(3명), 췌장(1명), 담도(3명), 장간막(1명), 침샘(1명), 눈물샘(1명)의 침범도 동반하였다. 10명에서 경구 methylprednisolone이 평균 4개월간 투여되었고, 첫 용량은 평균 29 mg/일이었다. 치료 후 9명의 환자가 호전되 었고(완전소실 2명), 1명은 진행하였다. 치료 후 2명이 재발하였고(16개월, 22개월), 2명이 사망하였다. 폐 침범 환자는 폐 침범이 없는 환자에 비해 혈청 총 IgG가 증가된 환자가 더 많았고(82% vs 46%; p=0.023), 사망률은 더 높았다(18% vs 2%; p=0.003). 결론: 면역글로불린 G4 연관 자가면역성 폐질환은 다양한 흉부영상소견을 보였고 스테로이드 치료에 잘 반응하였으나 폐 침범이 없는 환자보다 나쁜 예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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