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ing of Bifidobacteria for the Development of Probiotics Inhibiting Intestinal Pathogenic Bacteria

2014 
양돈 산업이 대규모로 산업화되면서 세균에 의한 설사방 지를 위하여 항생제의 사용으로 질병감소 및 가축생산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왔으나 항생제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 및 축산물 잔류독성의 문제가 야기되 면서 국내에서 항생제의 사료첨가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하 였다. 항생제 대체제로서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 미생물경 쟁, 면역방어 등의 기능을 통하여 증체 및 생존율을 향상시 킬 수 있다. 특히 자돈은 이유 후 모체항체의 고갈, 잘 소화되지 않은 물질의 섭취로 인한 병원균 성장의 기회제공, 높은 온도 및 습도로 인한 면역세포 분비의 억제[8], 섭취 스트레스[15], 집 단 스트레스[7] 등으로 설사 빈도가 높아짐으로써 이유 후 20%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낸다[4]. 장독소성대장균(enterotoxigenic E. coli, ETEC)은 특히 이유 후 스트레스로 인하여 1주일 경에 작은창자에 주로 감 염되어 대장균증을 일으키며 증상은 장관에 부착하여 독소 를 생산하며 설사, 탈수, 부종 등을 일으킨다[2, 5, 6]. 이유 후 ETEC로 인한 질병발병률이 평균 25% 이상이며 최고 80% 에 달한다[15]. Salmonella Typhimurium는 생후 8−12주에 살모넬라증을 일으키며 작은창자 및 큰창자에 감염되어 설 사를 일으킨다[36]. Clostridium perfringens는 유포자성 그 람양성 혐기성 바실러스 형태로써 type A, C가 있으며[38], 1주가 안된 면역성이 약한 돼지의 작은창자에서 증식하여 치 명적인 괴사성 장염, 출혈성 설사를 일으키며 급성의 경우 빠르게 치사하기도 한다. 돼지 소화관내 본래의 유산균(indigenous lactic acid bacteria)은 위장과 작은창자에 10−10 cfu/g 비율로 다량 존 재하고 있으며[23], 유산균은 lactic acid를 생성하여 위내 pH 를 더욱 낮춤으로써 미생물 균총 조절 및 하부소화기관의 미 생물 오염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37]. 프로바이오틱스는 “적당량을 섭취하였을 때 숙주동물에게 건강상 이익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정의(FAO/WHO, Screening of Bifidobacteria for the Development of Probiotics Inhibiting Intestinal Pathogenic Bacteria Jaeyeon Lee, Yungoh Shin, and Keun Kim* Institute of Bioindustry, The University of Suwon, Hwaseong 445-743,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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